미국 뉴욕의 지하철 이용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달 들어 지하철 역에서 떼밀려 사망하는 사건이 2건이나 발생하자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기가 무섭다는 반응이다.
하루 550만 명이 이용하는 뉴욕 지하철의 역에서는 이달 초 한국인 한기석(58) 씨가 한 흑인 남성에게 떼밀려 열차에 치여 숨졌고 지난 27일에도 한 남성이 여성에 의해 떼밀려 사망했다. 최근 사건의 사망자는 인도계 수난도 센(46)으로 확인됐다.
연이은 사건 이후 뉴욕 전철역 승강장에서는 승객 대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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