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첫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새해 벽두에 어떤 행보를 보여주느냐를 통해 박 당선인의 국정 구상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선인측에 따르면 아직 연초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일단 관례대로라면 현충원 참배와 당사 신년회 참석 등이 거론된다. 5년 전에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이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나 으레 하는 행사 외에 '정치적 의미'를 가질 행보가 무엇일까에 관심이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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