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ㆍ19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의 칩거가 신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1일 선대위 내 시민캠프 해단식을 끝으로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행보를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모습이 외부에 노출된 것은 지난 27일 부산 한진중공업 직원 빈소를 예고 없이 찾아 조문한 것이 전부다.
문 전 후보는 지난 24일 민주당 당무위-의원총회 연석회의, 28일 원내대표 경선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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