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3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013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세리나는 30일(이하 현지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WTA 투어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100만달러) 단식 1회전에서 바버라 렙첸코(21위·미국)를 2-0(6-2 6-1)으로 꺾었다.
세리나는 전날 태국에서 열리는 빅토리아 아자렌카(1위·벨라루스)와의 친선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발가락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출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세리나는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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