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거행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 취임식을 볼 수 있는 일반인들의 티켓 가격이 60달러로 책정됐다고 취임식 준비위원회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티켓을 원하는 일반인들은 웹사이트에 들어가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방식으로 티켓을 판매한다고 준비위는 설명했다.
미국 정치전문지인 폴리티코는 취임식 당일 워싱턴DC 일원이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기온은 4년 전 오바마 1기 취임식 당시 혹한에 시달릴 때와 비교해 상당히 포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바마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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