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특급 시즌2' 카렐 영입, 수비보강 완료한 대전 Dec 31st 2012, 01:11 | 벨기에는 K-리그에서 불모지나 다름없었다.2012년 K-리그 37경기에 나서 16골-4도움을 기록한 케빈의 성공으로 동유럽, 브라질 일색이던 K-리그 용병사에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 케빈은 다음시즌 빅클럽들의 구애속에 전북 유니폼을 입는다. 케빈의 성공에 고무된 대전이 또 한번의 벨기에 출신 선수를 택했다. '벨기에 특급' 시즌2의 주인공은 수비수 카렐 드 스메트(32)다.대전은 다음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일찌감치 벨기에로 눈을 돌렸다. 카렐은 케빈이 직접 추천한 선수다. 2011~2012시즌 앤트워프에서 뛰며 케빈과 한솥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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