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위기로 유럽, 미국, 중국 등 선진국의 경제가 흔들리면서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 안팎의 낮은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0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GDP는 2만2천705달러로 작년(2만2천424달러) 보다 1.3%(281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지난 10월에 발표한 한국의 올해 1인당 예상 GDP(2만3천21달러)보다는 낮다.
한국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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