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해병들은 28일 걸프만 해안지방인 베라크루스 주에서 전날 피살된 마약 카르텔의 한 두목의 시체를 절취하러 온 건맨 4명을 사살했다.
베라크루스 주당국은 27일 이 지역에서 '포케몬'이라는 별명으로 악명높은 제타스 카르텔의 한 두목인 앙겔 엔리케 수스칸가의 시체가 안치된 코르도바 시의 한 빌딩에 그의 부하들이 차를 타고 나타나 이 곳을 경비하던 해병들에게 발포하자 해병들이 응사해 이들 4명을 죽였다고 발표했다.
이 빌딩에는 전날 군인들과 총격전을 벌이다 죽은 우스콘다와 그의 부하 4명의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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