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무리 오승환(30)이 그답지 않게 연봉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올해 연봉 3억8000만원을 받은 오승환은 김선우(5억5000만원)-정대현(5억원)-김병현(5억원)에 이어 윤석민과 함께 투수 부문 공동 4위였다. 그러나 2013년 연봉 계약에서 올해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던 김병현이 1억원 인상된 6억원에 넥센과 계약을 마친 반면 오승환은 5억5000만원으로 1억7000만원이 인상된 금액을 제시받았으나 이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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