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새누리당의 평당원으로 남게 됐다.
박 당선인은 12ㆍ19 대선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122일간 유지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라는 직함을 내려놓았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3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당선인이 대통령 당선인 신분이 되면서 새누리당 평당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는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은 당직을 겸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새누리당 당헌에 따른 것이다.
새누리당은 지난 2002년 5월 한나라당 시절 당헌 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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