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누리꾼들이 한류 문화 덕에 한국에 대해 더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관광공사가 10대~40대 영국인과 프랑스인 각각 1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영국·프랑스 신한류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의 77.0%가 '한류 문화를 접하고 한국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답변을 내놨다.
'변화 없음'이라는 답변은 14.7%였으며 '부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응답은 8.4%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80%는 뮤직비디오나 드라마, 영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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