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그바는 여전히 야수야!"마르셀로 리피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이 AC밀란에 충고를 건냈다. 상하이 선화에서 뛰는 디디에 드로그바와 계약하라는 것이었다.리피 감독은 3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드로그바는 여전히 야수다. 그는 그라운드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호비뉴와 파투가 AC밀란을 떠난다. 드로그바는 유벤투스보다 AC밀란에서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리피 감독의 충고와 달리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드로그바는 올시즌 첼시와 재계약 만료 뒤 중국 무대로 떠났다. 한달에 82만파운드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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