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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의 아들, "아버지는 신념이 투철했고 책임감도 강했다" Oct 1st 2012, 08:33 최근 공산당적을 박탈당한 중국의 전 충칭(重慶)당서기 보시라이(薄熙來)의 아들 보과과(薄瓜瓜)는 자신은 그의 아버지의 훌륭한 성품을 믿는다며 뇌물을 받거나 부적절한 성행위를 했다는 비난을 부인했다. 그는 마이클블로그 사이트 '툼블르'에 개인적으로 아버지에게 제기된 비난들은 내가 전생애를 통해서 그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것과 배치되기에 나로써는 믿을 수 없다"고 썼다. 그는 이어 "내 아버지가 행한 정책들이 논쟁거리가 돼 있지만 내가 아는 아버지는 신념이 투철하고 의무를 존중했다"고 썼으며 그 사실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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