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논산, 이균재 기자] "수영 선수는 계속 해왔던 것이라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군대서는 먹는 것이나 생활을 절제해야 하는 것부터 조심스러웠다. 행군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힘들었고, 수류탄을 던질 때 비가 많이 와서 감기가 걸렸었는데 전우들이 잘 챙겨줘서 이겨낼 수 있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 위해 지난 충청남도 논산에 위치한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마린보이' 박태환(23)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31일 오전 퇴소했다. 박태환은 퇴소 후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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