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을 빼돌리다 적발되자 신기술자료를 빼돌리고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대기업 직원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박근범 부장검사)는 유령업체에 용역을 준 것처럼 꾸며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배임) 등으로 LG전자 직원 윤모(42)씨와 박모(49)씨를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 검찰에 따르면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사업부의 엔지니어링 기획팀 소속인 윤씨 등은 각자 부인 명의로 만든 유령업체 2곳에 해외기술동향자료 번역 등 용역을 맡긴 것처럼 꾸미거나 소프트웨어 구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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