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송이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의 피해를 집중 보도하는 가운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비를 본따 말가면을 쓴 채 조깅하는 한 남성을 화면에 내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NBC 방송은 29일(현지시간) 허리케인이 상륙한 수도 워싱턴 D.C.의 피해상황을 보도하던 중 웃통을 벗은 채 반바지 차림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던 남성을 카메라에 잡아 내보냈다. 이 남성은 TV 중계 카메라가 자신을 향한 것을 알아차리고는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말춤을 추는 시늉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취재기자는 주민들이 대부분 집안에 숨거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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