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대외노출을 중단했던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가 50여 일 만에 다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특히 리설주는 배가 많이 나오고 얼굴도 부어 있는 모습이어서 '둘째 임신설'이 확산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설주가 29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돌을 기념해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에 리설주가 남편 김정은 노동당 제 1비서와 함께 참석했다고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 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셨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 환호가 터져올랐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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