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펑크 밴드 '그린데이'가 보컬의 건강 문제로 올해 예정됐던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AFP통신이 29일 전했다. 그린데이는 올해 미국에서 9차례, 내년 1~2월에 총 21차례 공연을 하기로 계획했었다. 하지만 팀의 리더이자 보컬인 빌리 조 암스트롱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서 올해 공연을 모두 취소하고 내년 공연은 모두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밴드의 베이시스트인 마이크 던트는 "타이밍이 좋지는 않다. 하지만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건 빌리 조의 건강"이라고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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