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아시아시리즈 총력전을 선언했다. 롯데는 내달 8일부터 홈인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를 위해 29일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첫 공식 훈련. 롯데는 홈구장에서 개최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자동 출전권을 획득했다. 롯데는 29일부터 대회 직전까지 딱 이틀의 휴식시간 만을 가지는 강도높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는 포스트시즌과 마찬가지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합숙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벤트성 대회가 아닌 롯데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FA 계약을 앞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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