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 방송인 이파니(26)씨가 뮤지컬 배우 출신 남편 서성민(27)씨, 아들 형빈(7)군과 함께 10㎞ 부문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이혼하고 지난 3월 남편 서씨와 새로 가정을 꾸린 이씨는 방송 일정이 없는 날 가족과 함께 한강공원을 달리며 체력을 관리했다. 현재 임신 8개월인 이씨는 이날 10㎞ 구간을 빠른 걸음으로 완주했다. 이씨는 이전에도 마라톤 대회 5㎞, 10㎞ 부문에 참가해 10여 차례 완주했다. 중학교 시절엔 핸드볼 선수로 활약했다고 한다. 이씨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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