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영화 '터치'가 개봉에 앞서 소설로 출간되며 책을 먼저 읽은 이해인 수녀가 감동 어린 추천사를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설 '터치'는 민병훈 감독이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화에서 다 써 내려가지 못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어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안길 것으로 보이며 올 컬러로 출간돼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민들레 영토', '작은 위로' 등 일상을 노래하는 맑은 시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는 이해인 수녀가 직접 쓴 추천사가 실려 있어 독자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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