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행복한 인생 만들기' 13번째 강사로 옵니다. 석 선장은 12월 6일(화) 오후 6시 킨텍스에서 '6일간 해적과의 동침'을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강연회는 조선일보 경기북부취재본부 주최, 안토니 바이네르㈜ 후원으로 열립니다. 석 선장은 지난 1월 21일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하기 위한 우리 군의 '아덴만 여명작전' 당시 목숨을 걸고 작전에 협조, 사태 해결에 큰 공을 세웠습니다. 석 선장은 이때 배와 두 다리 등에 총상을 입고 280여일간 입원해 치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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