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조지훈 등 시인 76명 대표작, 영어로 읽는다 도서출판 에버그린이 국내 최초의 한·영 대역 시집인 '한번만 읽어도 영어도사가 되는 영어로 읽는 한국의 명시'(이재모 지음·사진)를 발간했다. 김소월, 서정주, 조지훈, 한용운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76명의 대표작 180편을 엄선했으며, 각 행 바로 아래에 영어로 번역해 놓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대입을 앞둔 수험생이라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면서 현대시를 정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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