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가 오는 2014년까지 6900여가구분의 임대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민 주거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창원시는 북면 감계리 감계택지지구에 5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560가구분의 시영 임대아파트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12월 건립에 착수, 2014년 4월 입주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영 임대아파트 건립과 함께 보금자리주택도 속속 건립된다. 부지조성공사 중인 진해 자은 3지구 4509가구분(임대 1707가구분 포함)과 마산합포구 현동지구 5986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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