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지역 기업이 특성화고교 졸업 예정자를 채용하면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시는 내년 지역 내 9개 특성화고교 졸업 예정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특성화고 졸업자 현장 투입으로 기능인력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내년 초 특성화고교, 취업대상 기업체와 협약을 체결, 고졸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뒤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약정 체결 중소기업이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졸업자를 정규직으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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