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LIFE 전문가 칼럼] 예비 고3에게 주는 충고 Nov 29th 2011, 18:18 | 안개 속에 휩싸인 수능 얘기는 잠시 접어 두자. 오늘(30일) 수능성적표가 나올 때까지는 면도날 같은 원점수의 '커트 날'이 운명을 어떻게 갈라놓을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수능 시험을 보자마자 수시 2차 논술 시험이 줄을 이어가던 때, 학생들은 입시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고사장을 오가야 했다. 수능을 비켜가는 듯 했던 입시 한파는 결국 논술 시험 날 찾아왔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을 차분하게 준비하고 시험을 치르는 수시 1차에 비해 수시 2차 논술 시험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당장 어느 대학으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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