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진주대첩 기념 축제 열려, "중복 행사" 논란도 Nov 10th 2011, 18:04 | 경남 진주시내를 가로지르며 유유히 흐르는 남강변 진주성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피비린내 나는 큰 전투가 두 번이나 있었다. 선조 25년(1592년) 음력 10월 왜군 약 3만명이 침략해오자 김시민(金時敏) 장군이 이끄는 3800여명의 군사와 성민(城民)이 힘을 합쳐 이들을 물리쳤다. 임진왜란 3대첩 가운데 하나인 진주대첩(晉州大捷)이다. "당시 호남은 전쟁 수행에 반드시 필요한 군량의 주요 공급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아군 입장에서 진주성을 방어해야 호남을 전쟁 수행에 필요한 병참기지로 확보할 수 있었을 것이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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