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새 대구야구장 건립 최대 고비 넘겼다" Nov 28th 2011, 18:32 | 대구 야구계의 오랜 숙원인 새 야구장 건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야구장 예정부지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것이다. 대구시는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야구장 건립 부지인 도시철도 2호선 대공원역 일대 개발제한구역(15만1526㎡)의 해제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는 새 야구장 건립에 따른 대상부지 내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 주민 공람, 대구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국토해양부 개발제한구역해제 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밟아 왔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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