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시·군이 공통 지급하는 복지수당 지급 기준이 마련됐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완수 창원시장)는 '경남 시·군 복지균형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1일 발표했다. 협약서는 "경남 지역 일선 시·군의 각종 복지 지원책이 지역마다 달라 형평성 문제와 함께 열악한 시·군 재정을 압박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시·군 공통 지급 복지수당에 대한 적정한 기준을 마련하고, 신규 수당 신설 요인이 있을 경우 협의회 논의를 거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참전유공자 수당과 장수수당 각 월 3만원 ▲셋째아 출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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