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학원 탐방] 대구 언어전문학원 '소수서원(少數書院)' Nov 29th 2011, 18:18 | "영어, 수학은 되는데 국어가 안돼요." 의외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하는 고민이다. 국어를 잘 하는 학생들은 국어 공부에 특별히 공을 들이지 않아도 성적이 잘 나온다. 하지만 국어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은 아무리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 언어전문학원 '소수서원(少數書院)'의 황성윤(34) 원장은 이런 현상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했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는 중심을 못 잡아서 넘어지기 일쑤죠. 하지만 일단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계속 나갑니다. 국어도 마찬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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