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의 복덩이, 존슨… 19경기째 더블-더블 Nov 27th 2011, 18:05  | 우리 팀엔 '복덩이', 남의 팀엔 '괴물'. SK의 외국인 선수 알렉산더 존슨(27·208㎝)이다. 존슨은 27일 LG와 벌인 프로농구 창원 원정 경기에서 33점을 넣고 리바운드 20개를 잡아내며 팀의 80대68 완승을 이끌었다. 2011~2012시즌 시작부터 19경기 내리 두자릿수 득점-리바운드를 올린 그는 2005~2006시즌 리 벤슨(당시 전자랜드)이 세웠던 '개막 후 연속 경기 더블-더블'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역대 정규리그 최다 연속 더블-더블은 재키 존스(전 SK)의 22경기이다. 존스는 2000~2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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