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름교육연구소 구근회 소장은 10년 이상 강의와 상담을 통해 수많은 엄마를 만나면서 매번 안타까움을 느꼈다. 대부분의 엄마가 공부 잘하는 이웃집 아이와 그 부모를 부러워할 뿐, 정작 본인 아이에 대해서는 파악하는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좋은 선생님을 찾아다니기에 급급할 뿐 자녀의 특징을 살피는데에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달은 구 소장은 "지금 아이의 교육에서 문제점을 느낀다면 그것은 아이의 특징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수정'하려는 부모의 자세에서 비롯됐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자녀라고 할지라도 서로 차이가 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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