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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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실격' 김국영, "욕심 부리다 성급했다"
Aug 27th 2011, 04:34

[OSEN=대구, 허종호 기자] "컨디션이 너무 좋았다. 욕심을 부리다 성급하게 튀어 나간 것 같다". 김국영(20, 안양시청)은 27일 오후 1시 3분 대구 스타디움서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자격예선 2조 경기서 부정 출발로 탈락, 본선 1회전 출전 자격 획득에 실패했다. 트랙을 빠져 나오는 김국영은 서럽게 울었다. 눈물을 감추려 노력했지만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수는 없었다. 뛰지도 못한 아쉬움과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죄책감 때문이었다. 당초 김국영은 자격 예선을 통과해 본선 1회전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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