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차우찬, 2군서 구위 회복 전념 Aug 29th 2011, 06:55  |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좌완 에이스 차우찬(24)이 2군 무대에서 구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왼쪽 팔꿈치 통증 이후 28일 잠실 두산전서 1군 복귀전을 치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삼성의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차우찬은 3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5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1군 명단에서 제외된 차우찬은 30일부터 경산 볼파크에서 잃어버린 구위를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각오. 류중일 삼성 감독은 29일 "차우찬의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2군에서 좀 더 체계적인 훈련을 소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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