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감독, "알드리지, 확대엔트리가 마지막 기회" Aug 31st 2011, 09:03 | [OSEN=잠실, 박현철 기자] "9월 1일 복귀시킬 예정이다. 그것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시진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외국인 타자 코리 알드리지(32)에 대해 최후 통첩 메세지를 전했다. 김 감독은 3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덕아웃서 9월 1일 확대엔트리 5인에 대해 "투수 1명과 내야수, 외야수, 포수 각각 1명씩을 올리고 어깨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던 알드리지를 1군에 복귀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 시즌 넥센 중심타선의 한 축으로 기대를 모았던 알드리지는 91경기 2할4푼3리 14홈런 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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