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선수들은 2009년 중국에서 열린 세계롤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종합 1위에 올랐을 정도로 롤러 분야에서 강하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한국의 종합 2위에 기여했고, 올해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종합 1위를 노릴 정도로 강세인 종목인 롤러다. 한국이 롤러 분야에서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수세계대회 시니어 여자 감독을 맡은 김기홍(45) 안동시청 감독은 한국인의 체형이 롤러를 타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말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