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악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북한의 노래도 중국인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중국에 부는 한류 열풍 만큼은 아니지만 "중국 인민들이 특별히 좋아한다"는 노래 '꽃피는 일터'를 소개했다. 이 노래는 1970년 북한예술영화 '꽃 피는 마을'의 주제가로, 작곡된지 40년이 넘은 북한의 '명곡'이다. 통신은 '꽃피는 마을'이란 영화가 "조선에서 농업협동화가 완성된 이후 시기 낡은 사상의 잔재를 극복해 가는 한 농민 일가의 생활과 투쟁을 통해 변모하는 조선의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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