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전통의 라이벌 아스날을 8대2로 대파한 경기에서 TV중계 해설자가 유대인 대학살을 뜻하는 '홀로코스트'라는 표현을 썼다가 쏟아지는 비난속에 방송사측이 사과성명을 내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스카이스포츠의 축구해설자인 토니 카스카리노(48)는 이날 경기에서 맨유의 루이스 나니를 전담 마크하던 아스날의 아르망 트라오레에 대해 "홀로코스트를 당하고 있다"고 표현했다. 카스카리노의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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