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1.SK텔레콤)가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권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지난 27일 끝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서 공동 32위에 머물렀지만 페덱스 포인트 랭킹 9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페덱스 포인트 170점을 받은 최경주는 총점 1771점으로 순위는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1차전에서 공동 6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던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444점을 얻어 총점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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