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를 지낸 장영은(18·경남여고)이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장영은은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인삼공사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시즌 3, 4, 5위팀이었던 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 GS칼텍스가 각각 15%, 35%, 50%의 확률로 추첨을 한 결과 인삼공사가 1순위, GS칼텍스와 도로공사가 그 뒤를 이어 지명하게 됐다. 지난해 준...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