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서 실시한 올해의 정치인을 선발하는 투표에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폴란드 여론조사기관인 CPR은 28일 시민 9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의 정치인; 투표에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지지한 응답자가 전체의 12%를 차지해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득표한 9%보다 높은 수치다. 메르켈 총리에 이어 폴란드의 브로니슬라브 코모로브스키 대통령과 도날트 투스크 총리가 각각 11%의 지지를 얻어 공동 2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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