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손창민, 폐암 말기로 초라한 죽음 Dec 28th 2011, 14:14 |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손창민이 친구를 구하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폐암 말기로 초라한 죽음을 맞았다. 손창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회장직에서 쫓겨나고 검찰에까지 소환되는 등 한순간의 몰락을 길을 걸은 후, 결국 폐암으로 초라한 최후를 맞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비자금과 탈세 등의 치부를 드러내겠다는 박민영(윤재인 역)의 선전포고에 손창민(서재명 역)은 "상관없다. 이사들은 내가 뭘 하든 수익만 빨아 먹는 거머리 같은 존재다"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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