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8강전에서 심판진의 석연치 않은 판정 번복으로 승리를 도둑맞은 조준호(24·한국마사회)가 동메달을 따내며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랬다. 조준호는 30일(한국시간) 런던 로열 탬스 요트 클럽에 위치한 팀 코리아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준호는 전날 런던 엑셀 노스아레나2에서 벌어진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페인의 수고이 우리아르테(28)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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