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민주통합당 대표 이해찬과 통합진보당 대표 강기갑이 국회에서 만나 12월 대선에서도 '야권연대'를 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야권연대의 길을 열었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 경선 사태가 불거지고 종북 의원들의 반국가적 행태가 이어질 때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통합진보당과의 대선 연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양당은 지도부를 바꾼 뒤 다시 야권연대에 합의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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