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윤세호 기자] LG의 우완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제구불안과 폭투로 4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리즈는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4실점했다. 총 60개의 공을 던지면서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을 올렸다. 출발은 좋았다. 리즈는 1회말 직구 위주의 공격적인 투구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그러나 리즈는 2회말 첫 타자 이호준에게 볼넷을 내준 것을 시작으로 무너졌다. 리즈는 김강민에게 중전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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