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정 때문에 런던올림픽 공식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한 호주 조정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에서 수영팬티만 입고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춤을 선보여 화제다. 230일 데일리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남자 조정 선수 5명은 첫날 경기 일정 때문에 28일 올림픽 공식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자 '우리만의 개막식' 이벤트를 벌였다. 올림픽 선수촌 잔디밭에서 타이트한 수영팬티만 걸치고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에 맞춰 단체로 춤을 춘 것이다. 호주 선수 퍼거스 프라그넬, 블레어 투네비스츠, 알리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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