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손창민, 직원들에게 '달걀 세례' 굴욕 Dec 28th 2011, 13:33 |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손창민이 달걀 세례를 맞는 굴욕을 당했다. 손창민은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박민영(윤재인 역)과 박영웅(서인철 역)의 계략으로 거대 상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비자금과 탈세 등의 치부를 드러내겠다는 박민영의 선전포고에 "상관없다. 이사들은 내가 뭘 하든 수익만 빨아 먹는 거머리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고 이를 듣게 된 이사진들과 직원들에 의해 회장직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초라한 모습으로 회사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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