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해안침식 '심각' 구간 더 늘어" Dec 28th 2011, 18:07 | 동해안 해안침식의 '심각한 상황'이 해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작년까지 해안침식이 심각한 곳은 8곳이었지만 올해에는 5곳 더 늘었다. 일부 해변에서는 해안가 주택의 안전까지 위협받을 정도로 해안침식이 심각하다. 당장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인명피해를 포함한 최악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연안침식 최종보고서 강원대 건설방재공학과 김인호 교수는 최근 강원도에 제출한 '연안침식 모니터링 최종 보고서'를 통해 백사장이 파도에 쓸려나가는 심각한 상태의 해안침식이 발생한 곳이 작년 8곳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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