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LG배 세계기왕전] 변칙과 膺懲 Dec 28th 2011, 18:08 | 〈제2보〉(19~31)=천스위안(陳詩淵·26)은 현재 대만에서 무려 6관왕으로 군림 중인 톱스타. 어렸을 때 한국 유학을 거쳐 프로 관문도 한국서 통과했다. 박영훈 원성진 최철한 등 이른바 '송아지 3총사'와 동갑으로 또래 국내기사들과 매우 가깝다. 한국을 '바둑 국적(國籍)'으로 가진 대만 청년이 '양안(兩岸)관계'의 중국 땅에서 한국기사와 격돌 중인 모습이 이채롭다. 한 중 일 3국이 주도하는 국제 바둑계에선 이런 광경이 종종 연출되곤 한다. 19는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고압적 역협공. 참고도 10까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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