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지방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적ㆍ물적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집에 물이 새는 피해를 봤다. 박 전 대표는 28일 저녁 자신의 트위트에 올린 글을 통해 "저희 집도 물이 새서 한참 난리를 치렀습니다"라고 적었다. 박 전 대표 측에 따르면 삼성동 자택은 박 전 대표가 지난 91년부터 20년간 살고 있는 곳으로, 지어진 지는 30년이 족히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수해 피해자들에 대해 "엄청난 물 폭탄을 퍼붓는 하늘을 보고 또 보며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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